독서/실용주의 프로그래머 스터디
실용주의 프로그래머 후기
YONS
2022. 6. 4. 19:49
참여기간
2022.05.14 ~ 2022.06.02
느낀 점
- 노마드 북클럽 뱃지가 탐나서 시작했던 스터디였는데, 막상 하다보니 뱃지보다 책 자체가 너무 좋아서 계속하게 됐다.
- 굉장히 일정이 빠듯했다. 물론 핑계다. 좀 더 노력하려면 얼마든지 노력할 수도 있었다.
- 어쨌든 아쉽고 후회가 남는다... 조만간 사람들 모아서 다시 한번 제대로 읽고 싶다. 사람들이 모이지 않아도 그냥 나 혼자서라도 다시 꼭 읽고 싶다.
- 책 내용은 정말 좋았다. 완전히 내껄로 만들지 못한 것이 정말 너무 아쉬운 책이었고, 한번 더 천천히 읽으면서 내용을 이해하고 싶다. 한번 읽은 걸로 끝낼 그런 책이 아니라 두고두고 내가 가고자 하는 방향이 어디였는지 헷갈릴 때 마다 읽으면 좋을 그런 책이다.
- 비록 책 내용을 완전히 이해하진 못했어도, 어쨌거나 개발자로 막 시작하려는 지금 정말 적절한 시기에 읽은 것 같다. 물론 권장하는 시기가 따로 있는 책은 아니지만 조금이라도 빨리 읽을 수 있었다는게 큰 행운이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