1. 알고리즘 마지막 날
유종의 미를 거두고 싶다. 시험 문제가 너무 어렵지 않았으면 좋겠다.
한 문제는 풀었지만, 다른 하나는 못 푼채로 시험 종료.
오늘은 더이상 손대지 않으련다.
내 풀이. 이것도 사실 튜터님 코드 재활용이긴 하지만...
import re
def solution(triangle):
INF = int(1e9)
memo = [[INF] * (i + 1) for i in range(len(triangle))]
memo[0][0] = triangle[0][0]
def dp(r, c):
if not (0 <= r < len(triangle) and 0 <= c < len(triangle[r])):
return 0
if memo[r][c] != INF:
return memo[r][c]
memo[r][c] = triangle[r][c] + max(dp(r - 1, c - 1), dp(r - 1, c))
return memo[r][c]
for col in range(len(triangle)):
dp(len(triangle) - 1, col)
answer = max(memo[len(triangle) - 1])
return answer
개인적으로 굉장히 배우고 싶고, 내것으로 만들고 싶었던 풀이
def solution(triangle):
dp = []
for t in range(1, len(triangle)):
for i in range(t+1):
if i == 0:
triangle[t][0] += triangle[t-1][0]
elif i == t:
triangle[t][-1] += triangle[t-1][-1]
else:
triangle[t][i] += max(triangle[t-1][i-1], triangle[t-1][i])
return max(triangle[-1])
2. 오랜만의 휴식
게더를 끄고, 오랜만에 밖을 나갔다. 언제나처럼 편안하게 맞아주는 내 마음의 안식처, 이든카페. 반가움에 이런저런 얘기하다 느꼈는데, 나도 모르는 새 엄청 소리를 지르고 있었다. 그리고 사장님의 말을 끊고 들어가기도 하고 있었다. 음... 왜 이렇게 된걸까?
현실에서는 눈빛, 작은 몸짓, 심호흡, 이 모든게 대화에 포함된다. 하지만 게더에서 온라인으로 소통할 땐 많은 것들이 보이지 않고 생략된다. 결국 그 공백을 채우기 위해 더 많은 말을 하게 된다. 그리고 방음 안되는 시끄러운 집과 저가 스피커, 그리고 마이크가 만들어내는 열악한 환경도 참 컸다. 헤드셋을 쓰면 림프가 눌려 가끔 임파선염이 생기기도 해서 되도록이면 스피커를 이용하는데, 소리가 퍼지다보니 스피커 볼륨을 최대로 해서 듣게되고, 내 스피커 소리에 내 목소리가 묻히지 않도록 목소리도 점점 커지게 됐다. 그런 환경에 있다보니 당연히 심박수도 항상 올라있고 흥분이 계속될 수 밖에.
그래서- 3시까지는 아무것도 하지 않고 휴식을 취하기로 했다. 잔잔한 음악에, 촛불만 켜고.
3. 에어팟 프로 노이즈캔슬링!!!!!
와 진짜 미쳤다.. 이건 진짜 미쳤다...!!!!! 세상에 이건 진짜... 진짜... 와......
와 진짜... 와....... 와.......... 와..................
4. 벌려놨던 일들도 마무리 완료
이래저래 풍파가 많았던 알고리즘 주차였지만... 마무리는 나쁘지 않았던 것 같다! 다시 힘내서 가보자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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